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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Adorable Cat (9)
꼼시월드
명랑이 산책 세번째 이야기 입니다. 탄천에 명랑이 데리고 산책을 나갔습니다. 이날 만난 사람중에 가장 기억에 남았던분이.. 두분 있었는데 탄천 고양이엄마?라는분과 어느 할머니였는데요 자칭 탄천고양이엄마라는분께서 고양이 산책나온거 보시곤 하는말씀이 아기고양이라서 이러지 고양이는 산책하는 동물이 아니다 라고 하시곤 가심 ㅜㅜ 그리고 한분은 명랑이 보시고는 어머머머머머 하면서 달려오셔서 구경하시고 가신 할머니 ㅋㅋ 정말 동물을 좋아하시는 분이었나봐요 패기넘치는 워킹ㅋㅋㅋ완전 기 살아서 꼬리도 세우고다니네요 ㅋ 이날 이 표정으로 산책나온 강아지들 3마리 다 기선제압하더라구요 하악거리면서... ㅡㅡ 산책 후 의자에 앉아서 쉬는데 피곤한지 잠들려고 하네요 아래 사진을 찍고 좀 더 가까이서도 찍어봤는데 돼지같이나옴 ..
이전글 : 2013/09/08 - [Adorable Cat] - 명랑이 산책 나왔다가 아기고양이를 주워왔습니다 토요일날 구조한 후에 건강상태 점검 겸해서 월요일에 병원에 방문했습니다.일단 임시로 이름을 "노랑이"라고 지어주었습니다. 갑자기 환경이 바뀐 탓인지 설사를 하는상태였구요 오른쪽 뒷다리가 근육이 별로 없고 힘도 약간 없는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월요일에 변 검사하고 구충제+유산균 처방 받은 후 좀더 지켜보고 수요일날 다시 병원에 방문해서 다리가 호전되지 않으면 엑스레이를 찍어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어제 병원 방문해서 엑스레이를 찍었는데요 걱정하더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퇴골 골절... 골반과 연결되는 허벅지의 뼈가 부러져있는 상태이네요... 골두부분 거의 밑입니다 수술 하려면 비용적인 문제도 보호자..
평소 명랑이랑 자주 산책가는 장소가 있는데요. 오늘도 명랑이와 그곳으로 산책을 나갔는데 어디선가 고양이 우는 소리가 들렷습니다 거기에서 새끼고양이 홀로 수로 안에서 울고있는것을 발견했습니다. 주변을 둘러봤는데 어미고양이는 보이지 않더라구요 사람손을 타지 않는 고양이라 그런지 이리오라고 부르니 도망치려고 수로 깊숙히 들어가려고 하는것을 이대로 놔두면 안되겠다 싶어 일단 끄집어냈습니다 혹시 몰라서 삼십분정도 어미 고양이를 기다려봤지만 오지않더라구요 하는 수 없이 일단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한손으로 명랑이를 안고 한손에는 새끼고양이를 들고 집으로 오는 동안 명랑이는 계속 으르렁+하악질 연발이었고 새끼고양이는 계속 울어댔습니다 -_- 수로에서 꺼내지마자 온통 모래 투성이얐습니다 목욕 시키고 난 후 명랑이가 계속 ..
고양이는 산책 시 돌발상황을 조심해야 합니다 자동차나 오토바이 소리에도 겁을 먹고 도망치려하기때문에 주변이 아무것도 없는 평지라면 모를까자동차 밑이나 나무 위 같은 곳으로 고양이가 도망쳐버릴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도 명랑이 산책 훈련 시키려고 고양이용 몸줄을 구입했습니다 고양이는 머리와 어께 넓이가 좁아서 일반 강아지용 목줄을 하게되면 쑥 빠지기 때문에 반드시 고양이 전용 몸줄을 구입해야합니다 고양이 몸줄도 끈으로 된것이 있고 천으로 된것이 있는데요저는 이 포장이 너무 끌려서 맨 오른쪽 검은색으로 구입했습니다 이 때가 명랑이 생후 2~3개월정도인데요 자묘용으로 나온 몸줄이지만 아직 너무 어려서 끈이 너무 헐거웠습니다 그래서 끝부분을 묶어줬어요 사진 위쪽에 보면 묶은게 보이시죠? ^^ 잠자고 있을때 ..
명랑이를 데려오면서 지금은 아기고양이라 귀엽지만 크면 어떤모습이 될까?하고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명랑이 닮은 아이들을 검색해봣는데 카오스 캣으로 검색하니 명랑이 닮은 친구들이 많이 보이네요 그래서 사진들을 모아봤습니다 먼저 우리 명랑이부터 소개할게요 이때는 아기라서 귀엽지만 이 귀여움을 성묘가 되어서도 간직할 수 있을까요 ㅠㅠ 제가 검색한 명랑이 닮은 아이들 이 아이는 샴이랑 좀 비슷한것 같아요근데 카리스마 쩔게 무섭게 생긴거같음.. 애는 그냥 닮진 않았는데 코가 너무 웃김 ㅋㅋㅋㅋ 명랑이가 장모종이었다면 이런느낌이었을까요페르시안 흰색 회색 크림 이런 아이들만 봤는데 이아이는 특이하네요 얘는 명랑이랑 얼굴이 완전 닮음!! 흰양말도 너무 귀엽다 ㅎㅎ 더 닮은 애 발견!! 이아이는 페이스북도 있고..
로얄캐닌 마더&베이비를 다 먹고 아보덤 치킨 & 청어 키튼을 800g을 구매했습니다. 입맛에 맛을지 몰라서 다소 걱정이 들었습니다. 고양이 카페에 보면 사료 바꿨다가 실패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그래도 전에 루피네 집에 놀러갔을 때 루피 밥그릇에 있던 네츄럴코어 사료를 다 뺏어먹었었으니 명랑이는 입맛이 아주 까다롭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때 길쭉한 봉지에 든 샘플사료도 줬었는데 그건 안먹긴 했었음;) 로얄캐닌건 지퍼백포장이어서 좋았는데 아보덤은 지퍼백이 아니네요 저는 개봉 후 바로 지퍼백에 옮겨담았습니다. 로얄캐닌과 아보덤 알갱이 비교 로얄캐닌은 알갱이가 작아서 씹지않고 삼키는데요 아보덤은 그보다 사이즈가 큽니다.로얄캐닌은 납작한 x자 모양이고 아보덤은 동그란 원통형 모양입니다. 지퍼백에 옮겨담..
명랑이를 데려오기 전부터 산책냥이는 저의 꿈이었는데요 이번에 명랑이를 데려오면서 산책묘로 컸으면 하는 바람에서 어릴적부터 산책연습을 했습니다. 첫 산책 연습이지만 졸졸졸 잘 따라오네요. 이대로만 커준다면 훌륭산 산책묘가 될것같습니다 첫번째 산책을 무사히 마친 후 피곤한 명랑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