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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애완동물 (4)
꼼시월드
평소 명랑이랑 자주 산책가는 장소가 있는데요. 오늘도 명랑이와 그곳으로 산책을 나갔는데 어디선가 고양이 우는 소리가 들렷습니다 거기에서 새끼고양이 홀로 수로 안에서 울고있는것을 발견했습니다. 주변을 둘러봤는데 어미고양이는 보이지 않더라구요 사람손을 타지 않는 고양이라 그런지 이리오라고 부르니 도망치려고 수로 깊숙히 들어가려고 하는것을 이대로 놔두면 안되겠다 싶어 일단 끄집어냈습니다 혹시 몰라서 삼십분정도 어미 고양이를 기다려봤지만 오지않더라구요 하는 수 없이 일단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한손으로 명랑이를 안고 한손에는 새끼고양이를 들고 집으로 오는 동안 명랑이는 계속 으르렁+하악질 연발이었고 새끼고양이는 계속 울어댔습니다 -_- 수로에서 꺼내지마자 온통 모래 투성이얐습니다 목욕 시키고 난 후 명랑이가 계속 ..
명랑이를 데려오기 전부터 산책냥이는 저의 꿈이었는데요 이번에 명랑이를 데려오면서 산책묘로 컸으면 하는 바람에서 어릴적부터 산책연습을 했습니다. 첫 산책 연습이지만 졸졸졸 잘 따라오네요. 이대로만 커준다면 훌륭산 산책묘가 될것같습니다 첫번째 산책을 무사히 마친 후 피곤한 명랑이 ㅋㅋ
5월10일에 촬영한 명랑이 사진입니다 벌써 3개월이나 흘렀네요푹신한 이불에 파묻혀 있던 기억이 편안했던건지 요즘 이불에다가 꾹꾹이를 하곤 합니다 뭐하냥? 점점 짙어지는 미남눈썹..ㅋㅋㅋ 기지개도 켜보고~ 낼름거리기 ㅎㅎ 별 탈 없이 무럭무럭 자라는 명랑이였습니다
벌써 집사가 된지 5개월이 다 되어가네요처음 만났을 때 한손으로 잡힐만큼 작은 아이였답니다. 고양이 키우는 친구가 어미잃은 고양이를 데려왔는데 키우던 고양이가 너무 격하게 싫어해서 제가 입양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얼굴이 반/반 입니다 한쪽은 까맣고 한쪽은 치즈라고 하나요? 눈썹도 완전 미남눈썹이구요 ㅋㅋㅋ근데 여아랍니다 ㅋㅋㅋㅋ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종류는 코숏중에서도 카오스라고 하는데요 이 아이는 카오스중에서도 특이하게 얼굴이 카오스 반, 치즈태비 반. 완전 아수라입니다 ㅋ 하도 성격이 발랄해서 어머니께서 이름을 명랑이로 지어주셨답니다 ㅋ 불린 사료를 손에 덜어서 주면 엄마 젖 먹듯이 쪽쪽 빨아대는데 안쓰럽기도하고 걱정이 됐지만무럭무럭 잘 커서 지금 어느덧 청소년기로 접어들었습니다 ㅋㅋ 앞으로 명랑이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