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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able Cat

아보덤 치킨&청어 구입

꼼시 2013. 9. 4. 10:52

로얄캐닌 마더&베이비를 다 먹고 아보덤 치킨 & 청어 키튼을 800g을 구매했습니다.


입맛에 맛을지 몰라서 다소 걱정이 들었습니다. 고양이 카페에 보면 사료 바꿨다가 실패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그래도 전에 루피네 집에 놀러갔을 때 루피 밥그릇에 있던 네츄럴코어 사료를 다 뺏어먹었었으니 


명랑이는 입맛이 아주 까다롭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때 길쭉한 봉지에 든 샘플사료도 줬었는데 그건 안먹긴 했었음;)



로얄캐닌건 지퍼백포장이어서 좋았는데 

아보덤은 지퍼백이 아니네요




저는 개봉 후 바로 지퍼백에 옮겨담았습니다.







로얄캐닌과 아보덤 알갱이 비교



로얄캐닌은 알갱이가 작아서 씹지않고 삼키는데요 아보덤은 그보다 사이즈가 큽니다.

로얄캐닌은 납작한 x자 모양이고 아보덤은 동그란 원통형 모양입니다.



지퍼백에 옮겨담고있으니까 자기도 먹고싶은지 주변을 맴돌고 있길래 

한알을 명랑이한테 줘봤는데요 줌과동시에 골골골하면서 삼킴 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한그릇 담아 주었더니 골골거리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전에먹던사료와 섞어서 적응시키는 단계 생략ㅋ


다음날 아침 황금색 맛동산을 만들어놨네요 ㅋㅋ


다행히 아보덤 치킨&청어도 명랑이 기호성 통과입니다





택배가오면 항상 상자에 들어가는 명랑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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