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시월드

명랑이와 탄천으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본문

Adorable Cat

명랑이와 탄천으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꼼시 2013. 9. 18. 22:53


명랑이 산책 세번째 이야기 입니다.



탄천에 명랑이 데리고 산책을 나갔습니다. 

이날 만난 사람중에 가장 기억에 남았던분이.. 두분 있었는데 탄천 고양이엄마?라는분과 어느 할머니였는데요 


자칭 탄천고양이엄마라는분께서 고양이 산책나온거 보시곤 하는말씀이 아기고양이라서 이러지 고양이는 산책하는 동물이 아니다 라고 하시곤 가심 ㅜㅜ


그리고 한분은 명랑이 보시고는 어머머머머머 하면서 달려오셔서 구경하시고 가신 할머니 ㅋㅋ 정말 동물을 좋아하시는 분이었나봐요





패기넘치는 워킹ㅋㅋㅋ

완전 기 살아서 꼬리도 세우고다니네요 ㅋ



이날 이 표정으로 산책나온 강아지들 3마리 다 기선제압하더라구요 하악거리면서... ㅡㅡ



산책 후 의자에 앉아서 쉬는데 피곤한지 잠들려고 하네요







아래 사진을 찍고 좀 더 가까이서도 찍어봤는데




돼지같이나옴 ㅋㅋ





발바닥 접사~ 포도젤리같음 ㅋㅋ




마지막으로 우리형이 데리구 있는 모습



Comments